1. 계약은 구두계약도 계약인 것입니다. 계약은 일단 성립이 된 것입니다.
계약단계에서는 언제든지 해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계약금을 받은 건물주는 계약금의 배액을 주면 되고 임차인은 계약금을 포기하면 됩니다.
2. 계약 당시 참여 안 했기 때문에 계약 자체를 부인할 수는 있으나 어머님이 곤란하게 되겠지요. 권한없이 계약을 한 것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3. 병과 정이 재건축을 사실을 알고도 계약시켰다면 손해배상을 시킬 수도 있겠으나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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