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4년 2월 10일부터 1년간 투룸 임대차 계약을 맺고 현재 거주 중입니다.
8월 중순 신규 분양 아프트로 입주를 하게되너 계약 만료 전 방을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계약 당시 부동산과 이미 내용을 공유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5월부터 부동산에 8월에 이사를 나가야 하니 신규 세입자를 구해달라고 했으나 아직 무소식입니다.
일단 구하더라도 중개수수료는 제가 입주할 때보다 더 많이 제가 부담해야하는 조건으로..
그렇게라도 해서 방을 빼려고 하니 신규 세입자가 없어 아직 못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집주인에게 남은 기간 동안의 방비를 (월 40만원 *5개월) 지불할테니 보증금 3천만원을 빼달라고 하니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잔금 부족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로 입주를 못할 상황입니다.
중개 수수료도 제가 부담한다, 그게 안되면 남은 기간 방세도 제가 부담하고 가겠다고 하는데도 보증금을 못돌려 주겠다고 하는 건 정당한 처사 인가요?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