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충북)에 아파트를 보유중입니다. 세를 받아 생활비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데, 이사나 보증금 올려주는 문제
등등
현재 거주 중인
곳에 집장만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1, 지방아파트를 팔고 현재 전세금과 합쳐서 이곳에 집을 장만하자니
월세로 생활비를 보태서 생활 했는데 생활비가 쪼들릴것 같습니다.
2, 계속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전세를 살고 지방 아파트 월세로 생활을
하자니 이사,보증금 올려주는 문제로 아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3. 지방아파트를 그냥 놔두고 대출 받아서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집장만을 하자니 대출금 갚을 자신도 없고...
4. 이 판국에 지방아파트에 옆집이 대문밖에 쓰레기,잡동사니를 내놔서
노부부라 아무 말도 듣지를 않고 골치가 아픕니다. 프리미엄까지
주고산 아파트라 선뜻 매매하자니 아깝고, 옆집을 잘못 만난 케이스라
들어가서 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매매를 해서 없애자니
월세로 생활비를 충당했는데, 생활이 쪼들릴 것 같고,
5, 그냥 계속 전세 살면서 지방아파트 세로 생활비를 충당하면서 살아야
할지?
결론이 나지 않아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귀중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