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가구가 사는 빌라입니다. 다음달 5월 22일이면 산지 1년 되는 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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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어제 벼락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건물 경매가 닥칠수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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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초보계약이라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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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집 팔린다면 집팔린 금액이 빚보다 적을 때 전세금 모두 받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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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나요? (채권최고액 금 이억육천만원, 지역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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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경매동안(경매시작으로 부터 전세금 받을때까지(?)) 제가 대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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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될 일)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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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로 담보은행이 한국주택은행인데요. 국민은행에서 몇일 전 저희 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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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집도 방문해서 경매사항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국민은행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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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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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전세기한은 2년이며 전세금액 천삼백만원 계약시 지불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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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일로부터 월7만원(관리비포함) 더 지불하고 있습니다.
답변:
1. 돈이 모자라면 전부 받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2.①주민등록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②만약 경매가 들어가면 배당신청을 하라고 통지가 오면 배당 신청을 하면 됩니다.
③그집에서 살고 있어야 합니다.
④계약서에 확정일자도 받어 두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3. 한국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하여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국민은행에서 처리 하는것 입니다.
http://www.oneroomclub.com(한글인터넷주소: 원룸클럽)에서는 주택상가건물임대차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참고 하여 상담 하고 있습니다.
본 상담은 답변자의 개인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김 상 헌 : 원룸클럽, 국민하우징 부동산 중개 주식회사 대표.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이사 겸 뉴시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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