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연립주택에 딸린 지하 대피소를 원룸으로 수리하여 방을 내놓았는데요.
이방이 위층 202호에 딸린 지하 대피소 입니다.
계약은 202호에 속한 지하 원룸으로 해야하구요.
문의 드리고 싶은사항은
위 202호방이 작년12월에 3억2천에 매매 거래되었구요.
올해 8월 기존 세입자분 나가시고 수리하여 2억6천에 전세를 받았습니다.
임대인분이 이방에 속한 지하 대피소를 전세 7~8천에 놓고 싶어하시는데요.
본인이 싸게 매매했고 융자도 없고 현시세는 4억가까이 된다지만 위험한물건이 맞는거겠죠?
계약이 된다해도 최우선 변제액에 속하게 되면 기존 2억6천 전세세입자분에게도
피해가 가게 되는거같은데요.
임대인을 월세로 설득해야될거같은데 확실한 사항을 알고 말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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